<쇼핑정보> 갤러리아, 19일까지 '이월 특집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이월 특집전과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압구정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18일부터 '겐조'의 2013~2014년도 이월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현재 진행 중인 'MM6'의 2014년도 이월 상품 50% 할인전도 19일까지 계속된다.
웨스트 3층 팝업 매장에서는 캐나다 화장품 브랜드 '벨포트 카고'와 국내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 '바이언스'가 첫선을 보인다.


대전에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 2층 명품 매장에서는 '소니아리켈', '라우엘', '파비아나필리피' 등의 봄 이월 상품전이 열려 50~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8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바람막이 상품전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이월 상품전이 진행된다.
천안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1층 행사장에서는 명품 브랜드 '에뜨로' 이월 상품전이 열려 가방, 지갑 등 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소다', '미소페' 등 제화 브랜드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19일까지 명품편집숍에서 '끌로에', '발리', '펜디' 등의 명품 브랜드를 최대 30%, '생로랑'과 '페라가모' 브랜드를 20% 할인 판매한다. 금강과 랜드로바에서도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을 제외한 전 지점(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 갤러리아카드로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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