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ICT기업 소통해요"…클라우드 데이 개최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도 제1회 클라우드 데이' 행사를 개최해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해외진출 방안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글 장혜덕 부사장, 마이크로소프트(MS) 정우진 이사, 시트릭스 이형봉 이사가 참석해 글로벌 기업 관점에서 본 글로벌-국내 기업 간 상생 방안을 발표한다. KT[030200] 박상학 팀장과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민영기 국장은 국내 기업 관점에서 본 국내-글로벌 기업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서 상명대 홍성태 부총장 진행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십 구축 및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이 열린다.
클라우드 데이는 미래부가 클라우드 수요·공급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꼴로 개최해온 행사로 우수 클라우드 솔루션을 국내외 수요기업들에 소개하는 자리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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