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서 'C-페스티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에서 'C-페스티벌 2015' 행사가 열린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번 행사를 문화(Culture), 콘텐츠(Contents), 전시(Convention), 융합(Convergence), 창의력(Creative) 등의 의미를 담아 문화·예술·기술이 한데 어우러지게 기획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30일 오전 11시 한국의 아리랑과 비보이, 태권도, 한국무용이 어우러진 공연 '아리랑파티'로 개막을 알린다.
이어 11일간 한류스타 게릴라콘서트와 첨단 문화예술산업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전시 컨벤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c-festiva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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