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파스쿠찌, 부케 빙수 등 여름메뉴 4종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9일 빙수 등 네 가지 여름 메뉴를 내놨다.
우선 빙수류로는 색 얼음에 청포도·초코크런치 등을 올린 '프로즌 부케(Frozen Bouquet)'가 출시됐다. 종류는 '포도 앤(&) 복숭아', '초코 크런치' 두 가지며, 가격은 각각 7천500원, 8천원이다.
아울러 초코·팥·젤라또(아이스크림)가 어우러진 '자바칩 레드빈 그라니따', 피칸·생크림·캬라멜 팝콘이 들어있는 '팝 피칸 그라니따'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6천400원(라지), 6천원(레귤러).
두 가지 종류의 여름 전용 '더블월 아이스 텀블러'(480㎖·9천800원)도 판매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해피포인트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빙수와 음료를 최대 25% 깎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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