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쿠쿠루자·호놀룰루쿠키 판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현대백화점이 14일까지 미국 유명 디저트 '쿠쿠루자'와 '호놀룰루 쿠키'를 선보인다.
미국 시애틀의 프리미엄 팝콘 브랜드인 '쿠쿠루자'는 압구정본점과 목동점에서, 하와이의 유명 쿠키 브랜드인 '호놀룰루쿠키'는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판매된다.
쿠쿠루자 팝콘 임시 매장에선 커피 원두를 갈아 옥수수와 함께 튀긴 '시애틀 스타일' 팝콘 등 10여 가지도 소개된다. 시애틀 스타일 팝콘 가격은 4천100원이고 '시애틀스타일·턱시도·쿠키앤크림' 팝콘 세트는 10% 할인된 1만2천원에 판다.
파인애플 모양 디자인의 호놀룰루쿠키 매장에선 버터 마카다미아, 다크 초콜릿 코나 커피 쿠키 등 13가지 대표 상품도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호놀룰루쿠키는 하와이를 다녀온 국내 여행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라며 "한국 매장 개점 소식을 듣고 브랜드 담당자가 찾아가 '삼고초려'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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