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소상공인 창업 강좌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 강좌를 운영한다고 8일 소개했다.
강좌는 13일과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각 분야 전문가가 창업가 정신과 소상공인 창업 사례, 창업 자금 관리, 고객 관리, 재무관리 등 노하우를 알려준다.
수강 신청은 12일까지 누리집(http://www.school.seoul.kr)에 하면 된다.
12시간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에 필요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