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창립기념 '경제전망' 세미나 내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연합인포맥스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63빌딩 주니퍼룸에서 '2015 하반기 한국경제 대전망'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이 글로벌 경제 동향 및 한국경제 전망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하반기 한국경제 전망' 세션에서는 김희천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이 하반기 국고채 발행계획, 박준서 한국은행 외환시장팀장이 하반기 외환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은 부동산 시장 전망을, 윤병운 NH투자증권 커버리지본부장은 기업의 자금조달 방안을, 마이클 나 노무라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1% 금리 시대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대토론 세션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증권·금융·산업계 인사 300~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rin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