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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8000명 육박...정부 '일상회복 멈춤' 카드 꺼낸다
‘엑스포, 왜 부산인가’ 세계에 알렸다
‘위드 코로나’ 했더니…부산 새벽 음주사고 늘었네
"간호사 전화 한 통이 진료 전부…쓰레기 못 내 집안 한가득"
코로나 리스크 겹쳐 악화…초고령사회 부산은 설상가상
연륜 살려 약자 돕는 일…고독할 틈도 없네
식당 방역패스 대충대충…고3은 친구 폰 빌려 극장 입장도
송년회 예약취소 전화 잇따라…자영업자 또 아우성
비용 탓 경비원 줄인다더니 관리직 급여 인상? 주민 반발
이 판국에…코로나 예산 다 깎은 부산시
부산시 가족·복지 싱크탱크, 후진적 문화에 무너진다
일상회복 2단계 유보…18~49세도 백신 3차 접종
비장애인 회원 더 많은 장애인체육시설...설립 취지 무색
일상회복 한달…부산 자영업자 "다시 장사 제한할까 두려워"
원전지역에 핵폐기물 저장까지...고준위 특별법 논란 확산
코로나로 격리·폐쇄 심화됐는데 CCTV설치 강제 못해
처우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시립 복지관처럼 호봉제 촉구
‘부산형 복지’서 밀려난 차상위층
일상 위협하는 요소수…생활쓰레기 수거 대란 오나
점심 때 몰려든 단체손님…업주 “직원 더 뽑아야죠” 웃음꽃
